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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플로리다15

플로리다여행 (2021.1224)-----④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플라밍고 비지터센터 오늘은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에 가기로 한 날이다. 우리에게는 4학년 국립공원 패스와 횡단하며 샀던 국립공원 패스까지 모두 2개나 있다. 이곳 플로리다에 국립공원이 있으니 당연히 가봐야겠지? 1 어니스트 F. 비지터센터 → 2 로열팜 비지터센터 → 3 안힝가 트레일 → 4 나이키 미사일 베이스 → 5 플라밍고 비지터센터→ 6 플라밍고 비치 & 가우디브래들리 트레일 → 7 플라밍고 캠프그라운드 → 8 마호가니 해먹트레일 Mahogany Hammock Trail → 9 Pa-Hay-Okee Lookout Tower → 10 파인랜즈 트레일 → 11 호텔 이렇게 다녀왔더니 하루 딱 맞았다. 호텔에 와서 저녁식사~ 홈스테드에서 에버글레이즈로 들어가는 입구에 비지터 센터가 있었다. 어니스트 F. 코 비지터 센터 여.. 2023. 9. 27.
플로리다 여행(2021,1223) -----③ 키웨스트 (1) 12월 23일 목요일 아침이다. 아일라모라다에 위치한 리조트, 여기 너무 좋았다. 여기 가격이 오늘부터 확 올라가는 바람에 어젯밤에 와서 잔 것~ 그럼 뭐 하나? 밤늦게 와서 누리지도 못하고... 이렇게 잠만 자고 나가야 하는데... 괜히 일정만 빠듯해진 것 같다. 이건 똑똑한 짓이 아닌 듯... 하지만 어제 그 가격 아니면 여길 못 와볼 것 같아서... 여기 키웨스트 주변은 호텔비가 너무 비싸서 다들 홈스테드나 마이애미에서 내려오는데 여기는 키웨스트에서 그나마 가깝고 이 가격이면 괜찮아서 예약했었다. 에구.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음. 그래도 여행은 여유가 있어야 하는 것이 맞는 거 같다. 사라소타에서 너무 빨리 출발한 것도 아쉽고, 밤에 무리한 운전을 한 것도 후회되는 것을 보면~ 그동안 우리가 주로 .. 2023. 9. 25.
플로리다여행(2021.1222)---②시에스타비치 (진정한 플로리다여행의 시작)-햇살을 만나다. 템파 호텔에서 자고 시에스타 비치로 가는 길에 들를 곳이 있나 하고 봤더니 존스 패스 파크(John's Pass Village & Boardwalk)라는 곳이 있어서 잠깐 들렀다. 밤에 왔다면 야경도 보면서 보드워크 바에서 한잔 하고 그러는 곳인 듯~ 주변에 상점도 많고 사람들 걸어 다니면서 볼거리도 있는 근처 관광지인 것 같다. 이곳에도 해변이 있어서 모래를 만져보았다. 클리어워터비치 모래와 이곳 모래, 시에스타비치 모래 느낌을 비교해 보기 위해서다. 클리어 워터비치 모래와 비슷한 것 같았다. 사라소타로 가면 모래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 시에스타타로 가는데 구름이 걷히면서 해가 나타났다. 너무 반갑다. 그리고 이제야 좀 따뜻하다. 사라소타 시에스타 비치에 도착~ 해변이 너무 멋지다. 넓은 비치~ 좋.. 2023. 9. 20.
플로리다 여행(2021,1221)----- ① 클리어 워터비치, 샌드케이비치,커티스 힉슨 워터프런트 공원,템파 리버워크 출발한 지 3일째이지만 사실상 여행 첫날이다. 이틀 동안 차만 탔더니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했다. 게인즈빌 호텔에서 자고 일어났더니 비가 내린다. 다행히 클리어 워터비치에 도착했을 때 비는 멈추었지만 여전히 날은 흐렸다. 이름은 클리어인데 바다색은 클리어하지 않다. 날씨가 안 좋아서일까? 맑은 날이었다면 좋았을걸~ 내일은 맑아질 것 같은데, 기다려볼 수도 없고 아쉽다. 날씨는 별로였지만 모래가 장난 아니다. 너무너무 곱다. 여기서부터 모래가 심상치 않은데~ 사라소타에 가면 어떨지? 기대~ 기대~ 날도 흐리고 바람불고 추워서 오래 못 있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우리 남편이 결혼 전에 출장 왔던 곳이 근처에 있다는 것이다. 이름도 기억을 못 해서 호텔을 기억하고 찾아왔더니, 그곳은 바로 샌드케이 비치였다. .. 2023. 9. 19.
플로리다 여행 (2021,1219~2022,0101 ) 13박14일 --- ☆ 전체일정 겨울방학을 맞아서 플로리다 여행을 계획했다. 2주나 되는 방학 동안 따뜻한 곳에 가고 싶었다. 그렇다면 플로리다~ 올랜도 디즈니월드는 비싸서 포기~ 플로리다 전체 한 바퀴를 로드트립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고 출발하게 되었다. 망설이다가 갑자기 가게 되어서 공부가 정말 부족했다. 공부해 가면서 여행하기로 하고 무작정 출발했다. 우리가 다녀온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전체적인 동선은 플로리다 키웨스트까지 내려가서 마이애미 거쳐서 반도 한 바퀴 돌고 돌아오는 것이다. 전체여행일정 날짜 여행장소(동선) 숙소장소 2021년 12월 19일 일요일 동선,여행장소 녹스빌 2021년 12월 20일 월요일 이동 →애틀란타 한인타운 →게인즈빌도착 게인즈빌 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게인즈빌→클리어워터비치→템파 템파 2.. 2023. 9. 15.